![]() |
| ▲ 거창군 인구 군부 1위달성(사진=거창군) |
지난 3월 12일 거창군 인구수는 함안군을 앞서기 시작했고, 3월 20일 기준 거창군 인구수는 59,934명으로, 함안군(59,818명)을 116명이라는 큰 차이로 추월했다.
거창군은 지난 1월 4일, 24년간 유지해 오던 6만 인구가 무너짐에 따라 신속하게 새로운 인구정책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였고 이후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대응책을 구축했다.
그 결과 불과 2개월 만에 전국적인 인구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함안군 인구수를 앞서는 쾌거를 이루었다.
거창군은 2024년부터 시행될 인구정책의 내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최적의 정책조합을 찾아가는 것으로 추진 방향을 전환하고, 기존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투자를 확장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청년층과 아이를 키우는 군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GH, 국내 첫 산업단지 수열에너지 도입... K-water와 시범사업 협약 체결...
류현주 / 25.12.03

정치일반
[기획 보도] 안양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로 본 과제와 방향
류현주 / 25.12.03

문화
보건복지부, 중소병원 환자안전을 위한 첫걸음 의료기관 기본 인증제도 도입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기획보도]주민이 만드는 마을의 변화 시흥시 주민자치 성과 ‘활짝’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진천군, 2026~2030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