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군은 지난 1월 말 관련기관 회의를 거쳐 신청서를 제출했고, 2월 초 현장방문을 통한 현지심사와 2월 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인구소멸에 대응하여 관내 청년들의 꿈 실현과 윤택하고 여유로운 삶 영위를 위한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잘 전달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선정된 ‘함양에서 꿈 산양’은 지역 내 특화된 품목인 산양삼과 연계해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에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일자리를 늘려 산양삼 산업화를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존 산업화 시설이나 신규 사업체 육성이 아닌 청년 화합의 장 마련과 함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간 기획상품화로 관내 산양삼 생산자와 가공업체들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와 연계하여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에 지역 내 특화된 품목인 산양삼과 연계하여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에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일자리를 늘려 산양삼 산업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 선정에 따라 함양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예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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