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이현우 임업후계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2 0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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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임현우 임업후계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이현우 임업후계자가 지난 18일 경북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이현우 임업후계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협의회 제9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임업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2023년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하는 등 임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수상에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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