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 공관위원장은 새 공관위가 출범할 경우에도 기존 컷오프 결정에는 번복이 없는 것인지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공관위의 결정은 내부의 합법적인 규정과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그대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극우들이 원하는 대로 공천은 마쳤다고 생각하고 광주로 이름 팔러 가는 모양인데… 실패요~
2. 민주당 분위기는 고조되고 있는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예비 후보들이 TV 토론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컷오프된 두 사람의 반발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호영 의원은 경선 자체를 멈춰 세우려 하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독자 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대구가 3파전이 아니라 4파전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선거는 끝을 모르는 법~
3.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유력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이 급부상한 가운데 유 전 의원이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현역 의원들의 사퇴 시점을 미루는 방식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를 견제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한 달 전 사퇴를 해야 보궐선거를 하는데 5월 1일 이후 사퇴를 하면 보궐은 내년에 하는 거지~
4.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일 인천시당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열 계획인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 지도부와의 거리두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시장 신분상 불참할 수는 없지만, 장동혁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친밀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오히려 이미지에 마이너스라는 판단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오물 테러가 사회적 문제라고 하는 데,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가 비슷한 수준 아닐까?
5. 국민의힘의 ‘청년 비례대표 오디션'에서 마지막 결선을 통해 10명이 확정된 가운데 후보들의 과거를 확인해 보니 논란이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된 최종부 씨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한 부엉이바위와 5·18 민주묘지 등을 방문해 조롱해 왔던 인물입니다.
공개 오디션에서 탈락한 인간은 ’한동훈 만세‘를 외치고 내려가고… 혁재야, 이런 개그가 세상에 어딨냐고~
6. 국민의힘 충북지사 본경선 후보인 윤갑근 변호사가 극우 유튜브 ‘고성국TV’에 출연해 “윤어게인이 주장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수호하자는 것”이라며 ‘자신은 윤어게인 후보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부에서 윤어게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위장 보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어게인으로 당대표까지 하는 장동혁도 있는데 충북지사 후보 되지 말란 법 있나? 희근아 너도 해봐~
7. 조정훈 의원의 지역구에서 활동하는 시·구의원들이 조 의원 측에 약 2500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공정 경쟁의 원칙을 훼손하는 모든 경우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시당 차원의 조사와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이 인간 얌생이처럼 굴더니 오래 못 갈 줄 알았다~ 거기다 배현진이 얼마나 벼루었겠어~
8.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등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2심 재판부에 항소 이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특검팀은 '노상원 수첩'의 작성 시기 등이 객관적으로 입증됐음에도 1심 법원이 이를 증거로 인정하지 않았고, 비상계엄을 12월 1일 무렵의 '우발적 결심'에서 이뤄진 것으로 본 점을 반박한 것입니다.
윤석열이 진짜 바보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내란을 이틀 전에 열 받아서 했다는 게 말이 되냐고~
9. 윤석열의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 재판에서 대통령실 행정관이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공사 업체 대표에게 허위 답변을 직접 지시했다는 법정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원담종합건설 대표 황모 씨는 황승호 전 행정관이 하도급 관련 내용을 답하지 말라면서 문구 하나하나를 상세히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격도 없는 것들 데려다 공사하고 뒷돈 빼먹고 뇌물 받고, 이런 무법천지 정권을 ‘윤어게인’ 하자고?
10. 한국갤럽 여론조사의 3월 1~4주 한 달간 나타난 무당층 추세는 26%→28%→27%→27%로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은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것입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19~21%를 기록하면서 나머지 야당을 다 합친 지지율보다 무당층이 높았습니다.
자고로 대한민국 정치와 축구는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하는 데 저걸 또 자기 표로 믿고 있는 거지~
1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폭풍전야’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선임 과정에서부터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던 홍명보 감독이 이번에는 축구계 원로와 전 국가대표 선수의 연이은 쓴소리에도 “기존의 틀을 유지하겠다”면서 사실상 전술적 고집을 피우면서 정면 돌파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지도자 잘못 만나면 개판이라고 월드컵이 코앞인데 아직도 전술을 시험해 보겠다는 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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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란, 꼭 방햇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C.F 블렌차드-
우리네 인생 자체가 시련의 연속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시련은 나이 불문, 성별 불문으로 각자가 느끼는 무게도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의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 시련의 크기는 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투표’가 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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