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면, 봄꽃으로 거리 단장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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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조면 봄맞이 화분 꽃 식재 (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면 시가지 도로변 화분에 목마가렛, 데모루 2,680본을 식재하고, 항노화 힐랭린드 진입로에는 사파니아 876본을 식재했다.


지역주민,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면소재지 거리를 아름다운 봄꽃으로 단장했다.

목마가렛은 청순하고 순결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일명 나무쑥갓이라고 부르고, 데모루는 개화 전에 꽃잎이 풍차모양으로 말려있어 일명 풍차꽃이라고 하는데 팬지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개화기간이 길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가조면을 찾는 관광객과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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