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병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 개최 ‘축하’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0 0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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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면 주민자치회 맞춤형 사업 출향인과의 한마당 잔치(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 병곡면은 지난 8일 병곡면 팔팔다목적구장에서 병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 병곡면지 출판 기념식, 제52회 어버이날 경로위안 잔치를 통합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진병영 군수, 신성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주민 5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병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7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6년 6개월간 병곡면 송평리 578-1번지 일원에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병곡면민의 문화·체육 공간을 마련했다.

또 병곡면지(향토지) 출판 기념식은 2022년 11월부터 1년 6개월간 병곡면의 자연·인문환경, 교육, 산업·경제 등 전반의 역사를 책으로 출판한 것으로, 온고지신으로 현재와 미래의 발전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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