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23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 성료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5 0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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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13일(10일제외)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을 비롯한 5개 장소에서 ‘제8회 거창사과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와 ‘제23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테니스협회(협회장 이재윤)가 주관했으며, 1일 차에는 여자 국화부와 남자 오픈부, 2일 차에는 여자 개나리부, 3일 차에는 전국 신인부 등 4개 부문에서 전국 동호인 대상 복식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거창군 사과배 테니스대회에서는 △국화부 신영선·전성미 △남자오픈부 김승원·이기영 △개나리부 추지은·최정아 △전국신인부 이재승·권성제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23회 거창군수배 테니스대회에서는 △베테랑부 장세철·장상영 △장년부 이선화·박재현 △일반부 B조 이정호·박권영 △일반부 C조 하재현·이창엽 △혼합복식부 임정옥·박성복 △새내기부 오현환·김정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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