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바다 그날 이야기’ 주제 강연회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0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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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주영태)는 지난 28일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구인모 군수, 김민준 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한반도 정세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원일 예비역 해군대령 사단법인 326호국보훈연구소장의 ‘바다 그날 이야기’를 주제로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326호국보훈연구소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46명 전사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58명 생존 장병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천안함 바로 알리기 사업 등을 추진하는 국가보훈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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