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충북도는 농약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올바른 농약사용 확산 등을 위해 도내 농약 판매 관리인들에게 농약 등의 안전사용기준 온라인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약 판매관리인은 농약관리법에 따라 의무 교육을 매년 이수하여야 한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에서는 매년 농약 판매관리인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으로 실시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를 통해 온라인(동영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농약 제조, 수입, 판매업 등록증에 판매 관리인으로 등재된 자이며, 상반기 교육 시기는 3월~6월까지 진행하고 하반기 교육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농약 법규 및 유통관리, 농약안전정보시스템 사용요령, 농작물 병해·해충 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인원은 3월 500명, 4월~6월은 각 1000명으로 선착순으로 교육 신청을 마감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농약 판매관리인의 교육 이수를 통해 농촌지역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농약이 사용되어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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