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삶 사진, 시·수필화 전시’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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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총 음성예술인젠더감수성교육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한국예총 음성지회(회장 강희진)가 음성예술인 젠더 감수성 교육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음성예술인 젠더 감수성 교육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성평등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6회에 걸쳐 한국예총 음성지회에 소속된 예술인들이 젠더의 개념을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와 여성과 남성에 대한 인식 변화의 실현 동기를 부여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17일에는 소속 예술인들과 젠더감수성 영화인 ‘십개월의 미래’를 관람해 예술인들에게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음성예술인 젠더감수성 교육 ‘여성의 삶 사진, 시·수필화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진행된다.
여성의 삶 사진전은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충북 여성들의 삶을 나타내는 옛 사진 전시이며, 시·수필화 전시는 음성문인협회 회원들의 시와 수필로 여성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강희진 한국예총 음성지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예술인들과 음성군민이 젠더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관심을 가져 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2019년부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행복한 작은 결혼식지원과 음성예술인 젠더감수성 교육을 지원하며 군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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