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6월1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명이 추가됐다
충북의 신종 코로나19는 연일 20명 안팎의 확진자를 추가하며 확산세가 가라 앉지 않고 있다.
청주시가 노래연습장 파동으로 51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확산세 고리를 끊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충주시의 집단감염이 대두돼 방역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10일 충주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n차 집단감염에 의해 발생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 졌다. 잠잠하던 충주시의 집단감염은 제천 김장파동이후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충주 10명, 청주 2명, 제천·진천·음성 1명씩 총 15명이 발생해 좀처럼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23명, 9일 24명, 10일 15명으로 두자릿수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10일에도 두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충주에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집단감염이 터져 내국인 4명과 외국인 6명 등 직원 10명(20·30대 각 3명, 40·50대 각 2명)이 한꺼번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9일 배우자의 확진으로 검사한 50대 직원의 감염을 시작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는 14명으로 직원 12명, 가족 2명으로 집계됐다.
충주시 보건관계자는 직장 밀착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역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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