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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시니어클럽 노노친구만들기(사진=거창군) |
지난 4일 ‘노노(老老)친구 만들기’ 사업에 참여 중인 남하면 안흥마을 신○○(73세) 씨는 담당 마을을 방문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던 중, 어르신이 힘없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신속히 보호자와 연락을 취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어르신은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지난 9월에도 사업 참여자가 무더운 날씨에 밭에서 일을 하던 80대 어르신의 안색이 좋지 않음을 알아차리고 즉시 보호자와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한 사례가 있었다.
한편, ‘노노(老老)친구만들기’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이 되어주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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