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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마리면 온봄공동체(영승텃밭)사진=거창군 |
‘사랑나눔 영승텃밭’ 사업은 마을 내 텃밭에서 주민들이 함께 농작물을 경작하고 나누는 사업으로, 4월에 심은 감자를 20박스가량 수확해 관내 어려운 주민, 행복한 마리 냉장고, 마을 속 공유냉장고에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진행된 ‘내손이 금손’ 사업은 양말목을 활용해 냄비 받침대, 안마봉 등의 공예작품을 주민들이 서로 도와가며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진행됐다.
한편 영승마을은 ‘사랑나눔 영승텃밭’, ‘내손이 금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추석에는 주민이 함께 송편을 만들어 나누는 ‘송편은 사랑을 싣고’, 원예심리 프로그램인 ‘행복 꽃 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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