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면, 공동방제 긴급 간담회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0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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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가조면 이장운영위원회 긴급 간담회(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8일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벼 공동방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공동방제 시기와 방제 방법 등을 논의했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 등을 활용해 대규모 면적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적기에 시행하면 벼 병해충의 사전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

가조면은 올해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에 사업비 1억 7,000여만 원을 들여 868ha를 방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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