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최대 5억 원 지원, 주민 주도 관광 활성화 기대
[전남=프레스뉴스]박정호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주민 주도로 주민, 업계, 지자체 등 간의 협력을 통해 관광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지역이 자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을 말한다.
공모 선정으로 올해 국비 1억, 5년간 최대 5억 원 규모의 국비와 지역 관광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완도군에서는 청산농협이 사업자로 나선다.
청산농협은 완도군관광협의회, 관광 사업자,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을 구성하고 ▲완도의 다양한 치유 자원을 이용한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계절별 축제 프로그램 기획 ▲지역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섬 관광 오픈 스쿨 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민 주도 관광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주민 주도의 관광 사업이 활성화되고 완도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올해가 완도 방문의 해인 만큼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경제와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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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 슬로길 전경(사진제공=완도군) |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주민 주도로 주민, 업계, 지자체 등 간의 협력을 통해 관광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지역이 자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을 말한다.
공모 선정으로 올해 국비 1억, 5년간 최대 5억 원 규모의 국비와 지역 관광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완도군에서는 청산농협이 사업자로 나선다.
청산농협은 완도군관광협의회, 관광 사업자,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관광추진조직을 구성하고 ▲완도의 다양한 치유 자원을 이용한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계절별 축제 프로그램 기획 ▲지역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섬 관광 오픈 스쿨 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민 주도 관광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주민 주도의 관광 사업이 활성화되고 완도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올해가 완도 방문의 해인 만큼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경제와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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