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석맞이 반짝장터 웹자보(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
이번 추석맞이 판매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회적기업 6곳·마을기업 3곳·협동조합 1곳에서 준비한 26가지의 명절선물을 판매한다.
온오프라인에 병행 개최되는 이번 특판전은 ‘따사누리’를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대면판매인 반짝장터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과 인스타그램에서 따사누리 공식 누리소통집 홍보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청 1층에서, 31일은 창업진흥원에서 매일 11시부터 14시까지 3시간 동안 ‘사회적경제 반짝장터’가 운영된다.
이번 장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과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된 제품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행사장 방문 시 추가 10% 할인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과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교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가을비'...낮 최고 26도
강보선 / 25.10.15
국회
태백시의회, 생존권 사수를 위한 봉화·태백·석포 공동투쟁본부 방문
프레스뉴스 / 25.10.14
문화
농림축산식품부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