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산시청 전경(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사업장 2,396개소가 참여했다.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관련 법규와 소양·기술교육 등의 위생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수료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관내 2,396개소(상록구 1,076개소·단원구 1,320개소)의 교육 수료를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해 전화나 우편, 현장 방문 등으로 교육을 안내하고 독려했다.
아울러, 고령자나 외국인 영업자 등 온라인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경우 현장 지원에도 나서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의 위생 수준이 한층 향상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웨이브엠 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김진경 의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
강보선 / 25.12.04

경기남부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강보선 / 25.12.04

금융
KB국민카드,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등 멜코 리조트와 단독 프로모션
류현주 / 25.12.04

광주/전남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진도군 최초!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 획득
신상균 / 25.12.04

사회
작은 기부가 큰 울타리로...울진군, 희망2026 힘찬 출발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