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까지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 예정
![]() |
▲유·도선 합동점검 모습(사진=경기도북부청)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도가 관광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4월부터 10월까지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수면 유·도선 도-시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유·도선 사업장 12개소, 선박 98척이며 4월에는 여주시 황포돛배, 파주시 디엠젯트관광, 가평군 남이섬·HJ크루즈 등 5톤이상 다중이용선박을 우선 점검한다.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 및 인명구조장비 비치·관리 ▲기관·소화설비 관리실태 ▲선박운항정보 및 승객인원·정보 관리 ▲유·도선장 시설 파손 및 결함 ▲안전기준선 변위 및 침하 확인 등이다.
특히, 봄 나들이철로 유·도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승선정원 초과 여부와 유·도선장 시설물 기능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후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양영훈 경기도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은 “행락철을 맞아 유·도선 이용객이 많아지는 만큼 사전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도민들께서 안전하게 유·도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제일반
세계적 종자기업 엔자자덴, 남원시 방문 스마트팜 협력방안 모색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충남교육청, 2025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지원단 2차 정기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영양교육지원청 2025 유치원 보호자 및 책나눔 자원봉사자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0.14
국회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사무위탁 시 충분한 계획 수립과 검토 강조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제천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채움하우스 건립 기공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대전교육청,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전문화재단과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