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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중앙역 일대에서 올바른 절주 문화 홍보(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중앙역 일대에서 합동으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원보건소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예방 아름누리서포터즈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민의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술자리와 회식이 증가하는 만큼 홍보물과 전단을 통해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 동참을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오는 15일 상록수역 일대에서 함께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과도한 음주는 개인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시민들이 음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절주 문화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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