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1ha 규모 2천500여t 수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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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단양 마늘농가에서 단양황토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충북 단양황토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절기상 하지인 21일 전까지 약 2천500여t의 단양황토마늘이 수확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단양 관내 1천42농가에서 281ha 규모로 단양황토마늘을 수확한다.
단양황토마늘은 품질과 효능이 일반 마늘보다 월등해 전국적인 명품 마늘로 손꼽힌다. 맵고 단단해 저장성이 좋은데다 항암과 성인병, 항균작용 등에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단양황토마늘은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에 지정됐으며, 6년 연속 ‘대한민국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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