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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청 전경 |
6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플레이스는 소상공인의 가게 정보를 온라인에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포털사이트에서 연관 검색 또는 지도 이용 시 이용자에게 노출되어 가게 위치, 영업시간, 내‧외부 사진(메뉴포함)을 확인한 후 예약/주문 기능을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필수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나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우 플랫폼의 존재를 모르거나 이용이 어려워 온라인으로 미리 검색하고 찾아가는 요즘의 소비 추세에 뒤처질 뿐 아니라 신규고객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 및 주소를 두고 식당, 카페, 숙박업, 이‧미용업 등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으로 스마트플레이스 미등록 업체나 등록정보 최신화가 필요한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4월 18일까지 50개소를 모집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맞춤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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