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곡상점가 신규 지정·배곧상점가 범위 확대로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제2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에서 장곡상점가 신규 지정과 배곧상점가 범위 확대를 심의ㆍ의결해 원안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곡상점가와 배곧상점가는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과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지정·확대 조치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늘리고,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과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배곧상점가는 지난 4월 1일 골목형 상점가로 최초 지정된 이후, 온누리상품권 결제 편의성 확대와 공모사업 혜택을 더 많은 상인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심의를 통해 범위를 확장했다. 장곡상점가도 이번에 새롭게 지정되면서 관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 현재 관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함송상가, 배곧상가, 장곡상가 등 3곳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ㆍ모바일ㆍ카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가맹점 확대를 적극 지원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시흥시청 전경(사진=시흥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 제2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에서 장곡상점가 신규 지정과 배곧상점가 범위 확대를 심의ㆍ의결해 원안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곡상점가와 배곧상점가는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과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지정·확대 조치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늘리고,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과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배곧상점가는 지난 4월 1일 골목형 상점가로 최초 지정된 이후, 온누리상품권 결제 편의성 확대와 공모사업 혜택을 더 많은 상인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심의를 통해 범위를 확장했다. 장곡상점가도 이번에 새롭게 지정되면서 관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 현재 관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함송상가, 배곧상가, 장곡상가 등 3곳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ㆍ모바일ㆍ카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가맹점 확대를 적극 지원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부여군,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11일간의 빛의 여정 마무...
프레스뉴스 / 25.10.14
사회
강원관광재단, 양구에서 '디엠지(DMZ) 감성 축제(바이브 페스타)'...
프레스뉴스 / 25.10.14
문화
수원특례시, 10월 29일~11월 1일 '2025 수원도시건축문화제'...
프레스뉴스 / 25.10.14
문화
군산시, 고군산섬잇길 해상인도교 일부 개통 앞두고 관광 활성화에 박차
프레스뉴스 / 25.10.14
스포츠
2026대구마라톤, 21일 만에 조기 마감!4만 명의 주인공 확정
프레스뉴스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