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야외무대서 9월까지 ‘진주검무’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진주성 야외무대에서 올해 첫 무형유산 토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
2007년부터 실시한 무형유산 토요상설공연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명실공히 진주를 대표하는 전통예술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공연은 4월부터 9월까지 진주성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도 예년과 같이 진주성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공연에는 예능 종목으로 국가 무형유산인 진주검무, 진주삼천포농악과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가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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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무형유산 토요상설공연 모습(사진=진주시) |
2007년부터 실시한 무형유산 토요상설공연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명실공히 진주를 대표하는 전통예술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공연은 4월부터 9월까지 진주성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도 예년과 같이 진주성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공연에는 예능 종목으로 국가 무형유산인 진주검무, 진주삼천포농악과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가 참여하게 된다.
기능 종목으로는 장도장, 두석장 등 공예 무형유산 분야의 시연과 시민들을 위한 공예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으로 신명나는 우리의 전통 가락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계승·보급하고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주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토요상설공연을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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