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권익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정립” 약속
전공노 대학본부 충남대지부는 지난 2일 제10대 지부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211명 중 141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태섭 단독 후보가 123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태섭 신임 지부장의 임기는 4월 5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김태섭 지부장은 지난 2012년부터 공과대학, 기획평가과 등 10년째 충남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 계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섭 당선인은 “출마 시 천명한 공약 내용과 같이 충남대 공무원 직원의 권익향상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조합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립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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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섭 전공노 충남대지부장 (사진제공=충남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 제10대 충남대학교지부장에 김태섭 씨가 당선됐다.
전공노 대학본부 충남대지부는 지난 2일 제10대 지부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211명 중 141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태섭 단독 후보가 123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태섭 신임 지부장의 임기는 4월 5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김태섭 지부장은 지난 2012년부터 공과대학, 기획평가과 등 10년째 충남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 계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섭 당선인은 “출마 시 천명한 공약 내용과 같이 충남대 공무원 직원의 권익향상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조합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립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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