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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경로당 급식시설 위생·영양지원을 위한 간담회(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로당 급식시설 위생·영양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산시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를 비롯해 안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노인복지과, 경로당 관련 부서 실무진 등 12명이 참석, 경로당 급식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급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노인 여가복지시설 경로당 어르신의 영양 및 건강증진 ▲경로당 급식소의 위생수준 강화 ▲영양, 위생, 건강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신청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로당 어르신 건강증진과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안전·영양 프로그램과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5월 개소 이래 어린이 급식소 433개소, 어린이 12,994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해 왔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소 사업대상을 확대해 94개소 2,299명을 대상으로 순회방문 지도 및 컨설팅, 대상별 교육과 식단·표준 레시피 제공, 식생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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