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빛이여, 길을 열어라

이경희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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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 '휘몰이' 작가

 

아침 바다여
닻을 올려라
나를 기다리는
하늘은 광활하고
태양의 불꽃이
물결에 실려 요동친다
빌어야 할 소원들이
물결을 따라
가슴에서 튀어오른다
빛이여
길을 열어라

-북한산 백운봉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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