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56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배달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 식중독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음식 위생점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점수점검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킨 것”이라며 “식품사고 예방 및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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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사진=사천시) |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56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배달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 식중독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음식 위생점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점수점검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킨 것”이라며 “식품사고 예방 및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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