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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누림센터 전경 |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영화관 시장의 회복과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통해 민간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된 정부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28일 군에 따르면 할인의 핵심은 영화 관람 쿠폰이다.
1인당 최대 6천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관람객은 최소 1천원의 부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단양작은영화관의 일반관인 1관은 누구나 1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운영되는 2관은 일반 이용자는 3천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 등 할인 대상자는 2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쿠폰은 7월 25일부터 디트릭스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나 현장 발권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사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단양작은영화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이 이전보다 훨씬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작지만 알찬 문화공간으로서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문화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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