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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단원구청에서 관내 유치원생들이 도박 중독 예방 뮤지컬 '진짜 행운은 무엇일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박과 약물의 위험성을 알리는 중독 예방 뮤지컬을 상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6~7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박과 약물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4일 단원구청에서 열린 도박 중독 예방 뮤지컬 ‘진짜 행운은 무엇일까’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상록구청에서 공연이 개최됐다. 아울러, 22일과 23일 이틀간 약물 오남용 예방 뮤지컬 ‘오즈와 약물마녀’ 공연도 개최됐다.
또한 이번 뮤지컬 상연 전에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을 하며 일생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습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중독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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