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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물가모니터 요원, 상인 등이 지난 14일 대부도 구봉도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4일 대부도 구봉도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를 홍보하는 유인물 배부와 함께 하계 휴가철 상인들의 불공정거래행위 방지와 시민들의 물가안정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안산시는 하계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물가종합대책반은 휴가지 먹거리 등의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및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를 설치해 부당 상행위 신고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캠페인 이후에는 소비자단체 및 상인회 등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물가안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논란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점검을 통해 정직한 가격으로 믿고 찾는 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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