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8%에서 10%로 상향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제천시가 다음달부터 제천화폐 모아 할인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
![]() |
| ▲제천시청 전경 |
24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8%의 할인율을 10%로 상향 조정하며, 월 구매한도액은 변동없이 70만 원(지류의 경우 만 40세 이상 50만 원 한도)으로 유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할인율 인상으로 소비 심리를 자극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현재의 힘든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0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에서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문화
제25회 고성명태축제, 문화관광 브랜드 성장 가능성 확인
프레스뉴스 / 25.12.01

스포츠
이정환, DP월드투어 활동 본격 시동 건다…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출전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