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성매매 근절 릴레이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천시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제천시가 관내 17개 읍면동 이·통장과 함께  이달 말까지 ‘성매매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캠페인 행사진행 후 SNS에도 게시해 지역 전체로 성매매 근절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성매매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통장 회의 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음 회의가 있는 읍면동으로 현수막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성매매 방지 서명운동, 성매매집결지 합동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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