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및 산사태취약지역, 저수지 등 8개 분야 90개시설 중점 점검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4월 2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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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기 안전점검 |
17일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내용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건설현장, 옹벽, 저수지, 문화재, 기타 취약시설 8개 분야 90개 시설에 대해 구조물 등의 균열·침하 발생 여부, 비탈면 유실·낙석방지망 훼손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필요 시설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붕괴·전도 등 위험 상황이 우려되는 경우 선제적 통제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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