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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청 전경 |
17일 군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기존 도시가스 공급관이 설치된 단양읍(도전1·2·3리, 상진1·2·3·4리)과 매포읍(평동1·2·3·7·8·9리)이다.
신청은 개별 가구가 아닌 각 마을 대표를 통해 구간별로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전 개인부담금(대문 안 내관 공사비, 심야전기 철거비, 계량기) 확인이 필요하며, 기존 저압 공급관에서 분기할 수 없는 필지(가구)는 신청이 제한된다.
군은 수요조사 완료 후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단양군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공급 대상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기준은 저압 공급관과의 거리와 도로 굴착 가능 여부, 100m당 세대수, 투자 대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대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저압 공급관 인접 여부 및 계량기 관련 사항은 충청에너지서비스(주)(043-261-4414), 내관 비용 및 심야전기 철거비는 주민이 자율 선정한 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경제과(☎043-420-241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회의·행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향후 도시가스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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