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복컴 건립협의회와 현장방문...…공사진행 및 내부공간 등 점검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가 14일 전의면 복컴 건립협의회와 공동으로 전의면 복컴 건립 현장을 방문, 공사진행 사항 및 내부 공간 구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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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14일 전의면 복컴 건립협의회와 공동으로 전의면 복컴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세종시) |
이번 점검은 최근 외부 가림막이 철거되면서 전의면 복컴의 외형이 모습을 드러내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따라 이루어졌다.
전의면 복컴은 연면적 3467㎡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 156억 원을 들여 올해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내부는 지역 특성에 맞춘 편의시설로 지역주민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요리실습실, 마을부엌, 탁구장, 다목적체육관 등 주민문화센터로 구성된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복컴 건립협의회는 향후 이용과 유지관리 시 지적이 반복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그간 조치원읍, 연동면, 한솔동 복컴을 건립했으며, 올해는 전의, 전동면 복컴 건립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금남면 복컴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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