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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달 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은 의약품 판매의 안전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판매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짝수년도 등록업소 339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점검 대상은 홀수년도에 개설 등록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294개소다. 점검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상록수보건소나 단원보건소 누리집에 접속해 ‘민원안내-자율점검등록-상비의약품 자율점검 등록’ 메뉴에서 참여하면 된다.
자율검검 항목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사항 ▲관련 약사법 등 법령의 준수 여부 등이다.기간 내 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허위 작성 의심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판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판매자들이 관련 법령과 의무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대상자들은 해당 기간에 반드시 자율점검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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