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전경 |
24일 군에 따르면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토석류가 빗물로 인해 산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의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계류보전사업을 통해 계곡의 침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방시설 외관 점검 49개소와 정밀 점검 3개소 △사방시설 안전조치 1개소 △사방댐 준설 4개소를 추진하며, 사방시설 외관 및 정밀 점검을 우기 전(6월) 점검 완료를 목표로, 점검 결과에 따라 사방시설의 안전에 중대한 문제가 있거나, 긴급히 조치해야 할 대상지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한다.
군 관계자는 “사방시설의 노후 예방과 항구적 기능 지속을 위한 보완·보수 등 안전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여 자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방송서 주요 시정 추진 현황 설명
프레스뉴스 / 25.10.13
경제일반
화성특례시, 경기우수 여성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여성기업 판로 개척 지원
프레스뉴스 / 25.10.13
국회
전라남도의회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안양시, 고용부 안양지청・안보공 경기서부지사와 ‘산재사고 감축’협약 체결
프레스뉴스 / 25.10.13
경제일반
경북도, 우즈베키스탄과 광역형 비자 인재 양성·유치 함께한다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