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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포럼에서 발표하는 김경희 단양부군수 |
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를 주제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경희 부군수는 발표에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단양군의 생활인구 유입 전략을 소개했다.
또 관광특구 지정 20주년을 맞은 단양의 변화된 관광 트렌드와 함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인구 유입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연계한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 방안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 부군수는 “단양은 관광지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재방문을 위해 고수대교 야간경관 조성, 워케이션, 웰니스센터 등 다양한 관광시설 개발과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교육, 학술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이라는 단양의 강점을 생활인구 증대 인구정책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지역활력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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