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피해 및 인명피해 없어, 자력항해 거제시 다포항 안전 입항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 18분경 거제시 외도 북방 인근해상에 어선이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좌초된 어선 A호(4톤급, 거제선적, 승선원 3명) 확인결과 승선원 건상상태 이상없으며, 선체 침수되거나 침몰될 우려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경비함정에서 예인색을 연결, 이초를 완료했으며 안전해역으로 이동해 안전상태 재확인결과 이상없는 것을 확인한 뒤 A호는 자력항해로 오후 3시경 거제 다포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A호는 조업을 하던 중 스크루에 이물질이 감겨 제거하는 과정에서 선체가 파도에 밀려 좌초되자, 선장이 구조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은 “연안해역에는 저수심, 암초 등이 많으므로 물때나 지형을 사전에 파악 및 항해 시 각별히 유의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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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초 어선 구조(사진=통영해경) |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좌초된 어선 A호(4톤급, 거제선적, 승선원 3명) 확인결과 승선원 건상상태 이상없으며, 선체 침수되거나 침몰될 우려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경비함정에서 예인색을 연결, 이초를 완료했으며 안전해역으로 이동해 안전상태 재확인결과 이상없는 것을 확인한 뒤 A호는 자력항해로 오후 3시경 거제 다포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A호는 조업을 하던 중 스크루에 이물질이 감겨 제거하는 과정에서 선체가 파도에 밀려 좌초되자, 선장이 구조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은 “연안해역에는 저수심, 암초 등이 많으므로 물때나 지형을 사전에 파악 및 항해 시 각별히 유의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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