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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기금 기탁(사진제공=목원대)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오는 31일 정년퇴임을 앞둔 김남숙 목원대 교무부처장은 장학기금 1000만원을 대학측에 전달했다.
김 부처장은 1983년 목원대에 입사해 39년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학사지원과장과 교양교육원 교양지원과장 등을 맡아 큰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 부처장은 정년으로 퇴임하면서 자신이 몸담아온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금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처장은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일하다 무탈하게 소임을 마치게 됐다”며 “약소하지만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기금에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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