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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가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이 설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양 보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개의 선물세트를 기탁한 것으로 마련됐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직접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드렸다고 밝혔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설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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