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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부산물 파쇄 모습 |
23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은 농가에 직접 방문해 소각 방식이 아닌 영농부산물을 파쇄 해주는 작업을 지원,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파쇄된 부산물은 토양에 환원하여 퇴비로 활용하는 등 토양 지력 증진 및 병해충 발생 저감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농업을 실천한다.
파쇄지원단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는 오는 3월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주소지가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동지역에 위치한 영농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방문접수 또는 전화(☎043-641-347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하는 찾아가는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제천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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