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에이스병원으로부터 사랑의 쌀 50포 기탁받았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에이스병원(대표 정재훈)으로부터 사랑의 쌀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에이스병원은 관절·척추 특화 병원으로, 전문 의료진을 보유하고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에이스병원의 확장 이전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정재훈 대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쌀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에이스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의미 있는 개원 기념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신 에이스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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