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전략산업 기업에 대한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완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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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전경(사진=우리은행)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기술보증기금과‘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및 보증료지원금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지원(0.5%p, 최대 2년간), ▲기보 보증료 감면(0.2%p, 최대 3년간) 등 우대 정책을 통해 약 3,4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주력산업 고도화 ▲전략산업 초격차 유지 ▲첨단 신산업 육성 ▲산업 경쟁력 강화 ▲창업 생태계 조성 ▲성장사다리 구축 ▲지속가능성장(ESG) ▲지역균형발전 등이다. 대출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또는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혁신성장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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