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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전경 |
18일 군에 따르면 지역발전지수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생활서비스과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등 4대 부문 21개 지표를 종합해 평가하는 지표다.
그중 ‘삶의 여유공간’ 부문은 녹색휴양기반, 녹지기반, 문화체육기반 등 3개 영역, 5개 세부 지표를 반영해 산출된다.
단양군은 인구 1천 명당 도시공원 면적, 녹지율, 문화기반시설 수, 마을 체육시설 수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3위에 올랐다.
군은 웰니스센터 및 허브정원이 포함된 ‘스튜디오 다리안 w’ 사업,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 등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현대식 복지시설 개선, 비치파크 및 생태체험관 조성 등을 통해 더욱 특별한 여가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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