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제천시는 시정 업무 중 주요 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2년도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정 조정 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대 사업은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화산동·서부동·역세권 도시재생사업△삼한의 초록길 명소화 사업△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을 토대로 심사분석을 추진하고 격월 보고회를 거쳐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후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원인 규명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외부평가위원의 대외 평가와 시민의 체감도 평가를 통한 시민 참여 행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의 관심도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심사분석을 통한 사업 선정으로 사업 추진율 94%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로 효과성을 입증했다“면서”올해도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엄격한 심사분석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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