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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열린 2025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 회의(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2025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급식위원회는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안산시와 학부모, 영양사, 교수, 교육청 등 아동급식 관련 민·관 전문가 위원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 재판정 심의 ▲아동급식 보장비용 징수 및 면제 심의 ▲2025년 아동급식 대상자 및 예산 현황 보고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아이들의 한 끼는 단순의 식사가 아닌, 삶의 기본권이자 사회의 책임”이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3,558명(G-드림카드 1,384명·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174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급식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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