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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민원처리봉사반 사진 |
3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8월까지 총 8개 오지 마을을 순회하며 다양한 맞춤형 민원 상담과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봉사반은 일반·지적·건축·세무 민원 상담과 생활불편처리반, 도로명주소 안내, 한방진료, 이·미용 봉사, 소비자 교육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생활불편처리반’을 새롭게 도입해 현장에서 민원 사항을 즉시 처리하고 관련 부서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민원 대응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4월부터는 한방진료와 건강상담 프로그램이 추가 운영될 예정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개별 상담을 원하는 고령자나 장애인 가구에는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민원과와 재무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과 관내 법무사, 한국여성소비자연합단양군지부, 현머리방 등이 협업하여 현장 중심의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과 군수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불편함을 덜어드리는 것이 현장민원처리봉사반의 존재 이유”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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