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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6회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집안싸움에 집착하다 지구에 침공한 화성인을 편들 태세인데,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나”고 밝혔다.
최근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인의 시신을 떨어뜨리는 영상을 이 대통령이 SNS에서 공유한 것을 두고 야권의 공세가 이어지는 점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오목 좀 둔다고 (바둑) 명인전에 훈수하는 분들,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X를 통해 이스라엘군의 전쟁 범죄를 비판한 것을 두고 ‘외교 참사’라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앞선 12일에도 이 대통령은 야권의 비판에 대해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른다”면서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 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 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고 반박한 바 있다.
여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언급이 실용외교라는 입장이다.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두고 또다시 ‘선택적 인권’이라며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오로지 정쟁을 위해 대한민국의 외교 성과를 깎아내리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역시 전날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바둑에 비유하자면, 제가 오목을 두는 수준이라면 이 대통령은 늘 고수의 국수전을 펼치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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