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청소년 대상 도로명주소 이해·활용 교육 진행(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과 12일 2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의 안전을 위한 도로명주소 이해와 활용’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도로명주소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학 기간의 청소년프로그램과 연계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에서는 ▲도로명주소의 구성 원리 ▲사물주소와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 등 주소 체계 전반을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주소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활용해 재난 상황에서 도로명주소로 구조를 요청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실제 건물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을 관찰하며 대상자들의 학습 효과를 높였다.
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도로명주소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긴급 상황에서 내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청소년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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